충북도교육청이
폐교를 활용해
연간 9억원의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소규모 학교 통폐합 등으로
231곳의 초·중학교를 폐교한 뒤
106곳의 폐교를 매각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나머지 125곳의 폐교 중
87곳을 교육과 사회복지 등으로 대부해
연간 9억원의 임대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 야구장, 탁구장 신설 등
학교 교육과 연계한 교육시설로 15곳을 활용하고 있고
현재 23곳의 폐교에 대해
자체활용, 대부, 매각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