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신 여야 예결특위 위원들이
정부의 추가경 정예산안 소위에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현재 19대 국회 마지막 예결특위 위원에 선임된
충북지역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이종배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의원이 포함된 상태입니다.

반면, 정부의 추경을 심사하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는
충북 출신 예결특위 위원이
단 1명도 포함되지 않아
지역 현안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은 물론
추경사업비의
타 지역 쏠림현상까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