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투자유치 MOU '부실'…5년간 실질투자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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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5.17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대대적으로 홍보해온
투자유치 양해각서 실적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0년 1월 이후 올해 5월초까지
모두 414개 기업이
충북도와 양해각서를 교환했지만
실질적으로 투자된 기업은
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입주를 준비하거나
설계 작업 중인 기업은 168개이고
대부분 투자협약을 한지 2년을 넘겨
MOU가 무산된 것이나 다름없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폐업·휴업을 신고하거나
회사 사정 등으로 입주가 보류되는 등
사실상 투자가 어려운 기업도 45개에 달했습니다
투자유치 양해각서 실적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0년 1월 이후 올해 5월초까지
모두 414개 기업이
충북도와 양해각서를 교환했지만
실질적으로 투자된 기업은
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입주를 준비하거나
설계 작업 중인 기업은 168개이고
대부분 투자협약을 한지 2년을 넘겨
MOU가 무산된 것이나 다름없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폐업·휴업을 신고하거나
회사 사정 등으로 입주가 보류되는 등
사실상 투자가 어려운 기업도 45개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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