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 일부 의원들이
지자체 예산을 지원받는 업자로부터
고가의 은수저 세트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됩니다.

음성군의회 의원 등에 따르면
음성군 등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A씨가
지난해 추석 전에 의원들에게
시가 50만원 상당의 은수저 세트를
선물로 제공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의정간담회 자리에서
일부 의원이 폭로하면서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