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백곡천서 사라진 황새 '미호'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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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18 댓글0건본문
진천의 백곡천에서 생활하던
황새 '미호'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은
지난 7일 이후
'미호'가 진천읍 백곡천 습지에서
관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한국교원대 황새공원을 탈출한 '미호'는
탈출 후 1년 만인 지난 3월 20일
백곡천 습지에서
처음 발견 돼
정착해 먹이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수컷 야생 황새 '진천이'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자연번식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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