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충북지역 장맛비 소강상태…오늘최고 50㎜ 호우 쏟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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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7.24 댓글0건본문
밤새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맛비가
오늘(24일) 오전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부터 오늘 7시 현재까지
충북지역 강수량은
진천 7㎜, 청주 4.5㎜, 음성 2.5㎜ 등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30분부터 통제됐던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통행이 재개 됐습니다.
오늘 하루 충북지역에는
10∼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 이상의
집중 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 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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