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협, 사무총장 사표수리…회계직원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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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5.15 댓글0건본문
충북 사회복지협의회는
천 만원 가량의 급여를 더 챙기고
직원들을 임의대로 뽑은
사무총장 A씨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2월
자신의 급여 인상안을
본인 전결로 처리해
1년간 천 497만원을 더 챙겼으며
같은 해 2∼3월 회장 결재도 없이
직원 3명을 임의대로 뽑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협의회 측은
A씨로부터 추가로 챙긴 급여액을
환수할 계획입니다.
협의회는 또
지난 1월
자신이 마치 협의회를 그만둔 것처럼 문서를 꾸며
퇴직금을 챙긴 뒤
다시 협의회에 재취업한 것처럼
문서를 위조한 의혹을 받고 있는
회계담당 직원 B씨를 파면했습니다.
협의회는 B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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