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청주서 30대 엄마, 6세 아들 살해한 뒤 잠적…경찰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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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7.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6살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는
잠적한 이 아이의
엄마입니다.
[리포트]
그제(21일)
오후 11시 16분쯤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의 한 아파트에 있는
33살 김모 씨의 집 안에서
김씨의 6살 된 아들이
이불에 덮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김 씨의 아들의 얼굴에는
할퀸 상처가 나 있었고
목에는 압박한 흔적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김 씨의 집에 도착한 경찰은
집 내부에서
‘너 때문에 아이가 죽었다’는 등
김 씨의 아내가 적은 것으로 추정되는
글귀를 발견했습니다.
얼마 전 부부싸움을 한 김 씨 부부는
화해를 위해
충남 대천의 한 해수욕장에 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김 씨 아내는 해수욕장에서 남편에게
‘아들이 죽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종적을 감춘 상탭니다.
경찰은
김 씨의 아내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잠적한 김 씨의 아내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인서트]
청주 청원경찰서 나재형 수사과장입니다.
“ ”
김 씨의 아내는
평소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6살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는
잠적한 이 아이의
엄마입니다.
[리포트]
그제(21일)
오후 11시 16분쯤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의 한 아파트에 있는
33살 김모 씨의 집 안에서
김씨의 6살 된 아들이
이불에 덮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김 씨의 아들의 얼굴에는
할퀸 상처가 나 있었고
목에는 압박한 흔적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김 씨의 집에 도착한 경찰은
집 내부에서
‘너 때문에 아이가 죽었다’는 등
김 씨의 아내가 적은 것으로 추정되는
글귀를 발견했습니다.
얼마 전 부부싸움을 한 김 씨 부부는
화해를 위해
충남 대천의 한 해수욕장에 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김 씨 아내는 해수욕장에서 남편에게
‘아들이 죽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종적을 감춘 상탭니다.
경찰은
김 씨의 아내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잠적한 김 씨의 아내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인서트]
청주 청원경찰서 나재형 수사과장입니다.
“ ”
김 씨의 아내는
평소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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