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온천 개발사업 저지를 위한
충북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오늘(23일) 오후 2시 충북도의회 앞에서
노영민 도당위원장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장대온천 개발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 역시
조만간 대책위 구성 등
문장대온천 개발저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과 별도로
청주·충주·괴산 대책위원회도
오늘 오후 괴산군 청천면에서
오는 28일 공식 출범하는
문장대온천 개발저지
충북도민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