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훔쳐 재조립 후 판매한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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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15 댓글0건본문
자전거를 훔친 뒤 부품을 재조립해
다시 판매한
자전거 수리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길가에 세워진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자전거 수리업자 54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지역 인도에 세워둔 자전거
잠금장치를 절단기로 잘라 훔친 뒤
자전거를 분리해 재 조립하는 수법으로
200여대의 자전거를 만들어
한 대당 10만원에서 15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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