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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충북도 주장은 잘못" VS "도교육청 주장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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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7.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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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무상급식과 관련해
충북도교육청이
교육부의 답변서를 근거로
"충북도의 주장은 잘 못됐다"고
밝혔는데요.

충북도는
"도교육청의 주장이
왜곡됐다"며
즉각 반격했습니다.


손도언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충북도 박은상 정책기획관은
어제(21일)기지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이 교육부에 질의한 답변서를 보내왔는데,
교육부가 해석한 것을 그대로 전달한 것이 아니라
왜곡한 면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이
교육부의 질의 회신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따졌습니다.

[인서트]충북도 박은상 정책기획관입니다.
“ ”

박 기획관은
쟁점이 됐던 급식종사자 인건비에 대에서는
국비로 지원되지 않는다는 도교육청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서트]충북도 박은상 정책기획관입니다.
“ ”

그러나 도교육청은
교육부는 답변서를 통해 보통교부금에 급식종사자 인건비나
배려계층 학생에 대한 중식비 등의 국비 지원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충북도교육청 신경인 교육국장입니다.
“ ”

충북도는
도교육청이 어떤 논리를 내세워 반박해도
전체 무상급식비 914억원 중 식품비 514억원의 70%인
359억원만 지원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특히
타협의 여지가 없으니,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여론전을 자제하라고
도교육청에 경고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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