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이
7곳으로 늘었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진천 혁신도시에 신청사를 준공하고
오는 23일
개청식을 할 예정 입니다.

충북 혁신도시에는
이전 대상 공공기관 11곳 가운데
한국 가스안전공사, 국가 기술표준원,
정보통신 정책연구원 등 6곳이
이미 이전했습니다.

나머지 4개 기관은
현재 신청사가 건설되고 있거나
설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