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무원 성희롱 혐의 충주시의장 징역 6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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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7.21 댓글0건본문
여성 공무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충주시의회 윤범로 의장에게
징역 6월이 구형됐습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의 사회적 지위와
성희롱 발언을
인정하지 않는 점 등을 감안해
엄하게 처벌해 달라"며
윤 의장에게
징역 6월을 구형했습니다.
윤 의장은 최후 진술에서
"전해 들은 얘기를
충고 삼아 전달했을 뿐
성희롱 발언은 없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윤 의장은
지난해 8월 2일
일본 출장 중 열린 회식자리에서
충주시 여성 공무원에게
"평상시 복장 상태가 불량하다"며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윤 의장의 선고 공판은
다음달 28일
오전 10시에 진행됩니다.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충주시의회 윤범로 의장에게
징역 6월이 구형됐습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의 사회적 지위와
성희롱 발언을
인정하지 않는 점 등을 감안해
엄하게 처벌해 달라"며
윤 의장에게
징역 6월을 구형했습니다.
윤 의장은 최후 진술에서
"전해 들은 얘기를
충고 삼아 전달했을 뿐
성희롱 발언은 없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윤 의장은
지난해 8월 2일
일본 출장 중 열린 회식자리에서
충주시 여성 공무원에게
"평상시 복장 상태가 불량하다"며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윤 의장의 선고 공판은
다음달 28일
오전 10시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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