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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파리잡다가, '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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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7.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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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7시쯤
음성군 감곡면 감곡로 사거리 인근에서
카니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트라제 승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승용차 운전자 김씨 등과
트라제 운전자 박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 날아다니는 파리를 잡다가
미처 앞을 보지 못했다"는
카니발 운전자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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