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151명, “명예훼손 당했다”, 충북대 A 교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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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14 댓글0건본문
대한 한의사협회와 한의사들이
충북대학교병원 A 교수가
한의사들을 비하하는 등 명예를 훼손했다며
A 교수를 고소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 등에 따르면
협회와 한의사 151명은
지난 3월 서울 용산경찰서에
A 교수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한의사협회는 A 교수가 방송 등에서
정부가 1조원에 가까운 돈을
한의학에 투자했다는 허위사실과
한의학을 토속의학으로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교수는
"고소장이 접수됐다는 연락을 받아
청주로 이첩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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