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업계에 ‘짝퉁 백수오 제품’ 환불정책 불만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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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14 댓글0건본문
TV 홈쇼핑 업계의
이른바 ‘짝퉁 백수오’인
이엽우피소 환불정책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들끓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 GS, CJ, 홈앤 홈쇼핑 등 5개 TV 홈쇼핑사가
'먹다 남은 제품'에 대해서만
환불을 해주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같은 환불정책 발표 후
최근 6개 홈쇼핑 업체에
만 건 이상의 소비자 환불 요청이
접수됐습니다.
이와 함께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백수오 집단소송 카페가 잇따라 개설돼
3천여명이 가입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백수오 제품은
2천 700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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