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청주 밀레니엄타운 개발방안 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5.1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18년동안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청주 밀레니엄타운이
본격적으로 개발됩니다.
공영개발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모두 1조 8500억원이
투자됩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개발공사, 학계·시민사회단체 등
25명으로 구성된
'밀레니엄타운 조성사업 협의회'가
제5차 회의를 열어
밀레니엄타운 부지의 55%를 공익시설로,
45%를 수익시설로
개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여건에 따라 공익·수익시설의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는 단서가
붙었습니다.
공익시설에는
공연장과 야영장 등으로 구성된
가족도시공원과
충북도가 유치에 나선
국제빙상경기장 등의 공익시설이 들어섭니다.
특히 충북도와 개발공사는
중국인들을 겨냥한 병원과
저가형 호텔 등을 건립하는 것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계용준 충북개발공사 사장입니다.
투자 금액은 공공투자 4천 500억원,
민간투자 1조 4천억원 등
1조 8천500억원에 달합니다.
개발공사는
수익시설 부지를 조성해 분양하고
그 수익금을 가족공원 조성 비용에 충당하는
공영개발방식을 검토 중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까지 사업 승인 절차와
토지 보상 등이 마무되면
2018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18년동안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청주 밀레니엄타운이
본격적으로 개발됩니다.
공영개발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모두 1조 8500억원이
투자됩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와 청주시,
충북개발공사, 학계·시민사회단체 등
25명으로 구성된
'밀레니엄타운 조성사업 협의회'가
제5차 회의를 열어
밀레니엄타운 부지의 55%를 공익시설로,
45%를 수익시설로
개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여건에 따라 공익·수익시설의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는 단서가
붙었습니다.
공익시설에는
공연장과 야영장 등으로 구성된
가족도시공원과
충북도가 유치에 나선
국제빙상경기장 등의 공익시설이 들어섭니다.
특히 충북도와 개발공사는
중국인들을 겨냥한 병원과
저가형 호텔 등을 건립하는 것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계용준 충북개발공사 사장입니다.
투자 금액은 공공투자 4천 500억원,
민간투자 1조 4천억원 등
1조 8천500억원에 달합니다.
개발공사는
수익시설 부지를 조성해 분양하고
그 수익금을 가족공원 조성 비용에 충당하는
공영개발방식을 검토 중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까지 사업 승인 절차와
토지 보상 등이 마무되면
2018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