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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장에 영동 출신 이성호 판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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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7.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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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출신인
이성호 서울중앙지법원장이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에
내정됐습니다.

이성호 내정자는
다음 달 12일 임기가 만료되는
현병철 위원장에 이어
국가 인권위를
이끌게 됐습니다.

사법연수원 12기인
이성호 내정자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지난 2013년 11월부터
서울중앙지법원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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