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오늘(14일) 

충북에서 6명의 수험생이 

경찰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시험장 오인 등으로 

제시간에 도착하기 어려운 수험생 6명이 

긴급 호송을 받았습니다.

앞서 경찰은 

모범운전자, 기동대 등 인력 300여 명과 

순찰차 90여대를 동원해 

교통관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