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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백수오' 내추럴엔도텍 청주 물류창고에 불낸 직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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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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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가짜 백수오' 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내츄럴엔토텍 청주 물류창고에 불을 낸
직원 30살 A씨를 입건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18일 오후 7시 40분쯤
청주시 옥산면 물류창고에서
담뱃불 부주의로 불을 내
창고 3개동을 태워
51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화재가 발생한 이 물류창고에서
최근 타다 남은 백수오 원료를 압류하는 등
내츄럴엔토텍의 이엽우피소 혼입 경위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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