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무더위로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일찍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올해들어 충북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13명으로
지난해보다
한 주 빨리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올해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이미 지난해 전체발생자의 56%달해
예방대책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한편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고,
술이나 카페인 음료는 자제해야 합니다.

또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논·밭일이나 야외 작업을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