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결국 '단수사고 조사특위' 구성…가동 시점은 해외연수 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17 댓글0건본문
여론의 비난을 자초했던 청주시의회가
사상 최악의 수돗물 단수사태
진상 조사를 위한
‘조사특위’를
결국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조사특위를 구성하지 않겠다던
김병국 의장의 공식 발표가 있은 지
1주일 만에 번복한 셈입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17일)
의원 총회를 열고
‘상수도 단수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해
오는 19일
하루 임시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조사특위는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과
단수 피해 지역 의원 등
13명으로 구성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시의회가 구체적인 조사 시점을 밝히지 않아
해외 연수를 다녀 온 뒤
조사특위를 가동하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수돗물 단수사태
진상 조사를 위한
‘조사특위’를
결국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조사특위를 구성하지 않겠다던
김병국 의장의 공식 발표가 있은 지
1주일 만에 번복한 셈입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17일)
의원 총회를 열고
‘상수도 단수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해
오는 19일
하루 임시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조사특위는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과
단수 피해 지역 의원 등
13명으로 구성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시의회가 구체적인 조사 시점을 밝히지 않아
해외 연수를 다녀 온 뒤
조사특위를 가동하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