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감자 강매 정우택 비서관 사표 제출은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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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17 댓글0건본문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오늘(17일)
"이른바 '감자 강매'로 ‘갑질 논란’을 일으킨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실
유모 비서관의 사표 제출은
여론의 비난을 비켜가기 위한 꼼수였음이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성명을 통해
"자신의 부친이 재배한 농산물을
피감기관 등에 대량 판매해
사표를 냈던 유 비서관이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계속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유 비서관은
지난 6월 말 전북 완주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농사지은 감자를
정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 정무위원회의 피감기관인
한국거래소와 모 은행 등 2곳에
20㎏들이 상자 각각 116개와 100개를 판매했다가
'갑질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유 비서관은 지난달 15일
정 의원실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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