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사 뇌물 비리 사건 검찰-변호인 신경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7.21 댓글0건본문
외식업체 J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각수 괴산군수와
김호복 전 충주시장이
증거 채택부터
검찰 측과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습니다.
어제(20일) 오후
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임 군수와 김 전 시장에 대한
2차 공판에서
검찰 측은 수만 페이지 분량의
증거목록으로
전·현직 단체장의
뇌물수수 혐의 입증에 주력했습니다.
그러나
임 군수와 김 전 시장 측은
검찰 측이 제시한
증거 대부분에 대해
동의하지 않거나
사실 관계를
따져봐야 한다며
채택 보류를 요청했습니다.
임 군수와 김 전 시장의 3차 공판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 10분
청주지법 621호 법정에 진행됩니다.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각수 괴산군수와
김호복 전 충주시장이
증거 채택부터
검찰 측과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습니다.
어제(20일) 오후
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임 군수와 김 전 시장에 대한
2차 공판에서
검찰 측은 수만 페이지 분량의
증거목록으로
전·현직 단체장의
뇌물수수 혐의 입증에 주력했습니다.
그러나
임 군수와 김 전 시장 측은
검찰 측이 제시한
증거 대부분에 대해
동의하지 않거나
사실 관계를
따져봐야 한다며
채택 보류를 요청했습니다.
임 군수와 김 전 시장의 3차 공판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 10분
청주지법 621호 법정에 진행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