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5시쯤
단양군 매포읍 적성농공단지 내
자원재활용 공장 S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화재는
재활용 가공 원료를 보관하는
조립식 창고 건물에서
일어났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과 단양군청은
소방차 8대와
화학차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