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학생들의 체력이
전국 시·도와 비교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4년
학생 건강체력 평가제 결과 자료에 따르면
충북도내 학생 가운데 체력이 약한
4,5등급 학생비율은 9.3%로
전국 평균 하위등급 학생
8.9%보다 높았습니다.

체력이 좋은
상위 1,2듭급 비율은 47.9%로
전국 평균 47.6%보다 약간 높은 반면
상위등급과 하위등급 학생간 비율 격차는
충북지역이 38.6%로
전국 평균보다 조금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