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래 충북만 침체…전년比 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11 댓글0건본문
금리 인하와 정부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 조치에 따라
전국적으로 주택 매매가 크게 증가했지만,
충북지역 주택 거래량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 매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12만48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3%, 2만7천여건 급증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충북지역 주택거래량은
2천756건으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오히려
13.1%, 417건 줄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충북지역 전세 공급 물량이 비교적 여유가 있어
주택 거래로 돌아서지 않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