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직원들에게 넥타이를 풀고
연중 '노타이' 차림으로
근무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확대간부회의에서
간소하고 단정한 복장을
권장하는 내용의 지침을
모든 공무원에게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다만,
국회·공청회 등 공식회의나
국내외 손님을 접견할 때 등은
제외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