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갈등, 태양광 냉·난방 교실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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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5.10 댓글0건본문
이시종 충북지사의 공약인 ‘
찜통·냉골 없는 행복교실 만들기'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충북도는 도내 학교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위해
도교육청과 협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충북도가 한 푼도 내지 않고
국비와 교육청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하며
충북도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은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무상급식 등의 예산 분담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면서
무산된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찜통·냉골 없는 행복교실 만들기'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충북도는 도내 학교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위해
도교육청과 협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충북도가 한 푼도 내지 않고
국비와 교육청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하며
충북도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은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무상급식 등의 예산 분담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면서
무산된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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