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청주지역 효자 효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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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08 댓글0건본문
어버이날을 맞아 청주지역 효행자들이
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습니다.
청주시와 대한노인회 청주상당서원구지회는
오늘(8일) 제4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고
효행자, 장한 어버이 등
3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모친을 극진히 모시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53살 박재필씨는 국무총리상을,
10년 넘게 치매를 앓고 있는 시아버지를 봉양하고 있는
청주시 현도면 40살 임은화씨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 밖에
몸이 불편한 남편과 함께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해 온
청주시 문의면에 56살 카키자키 마유미씨와,
3년째 매월 셋째 일요일에
지역 노인들에게 국수를 대접하는
음식점 업주 45살 안현이씨 등은
청주시장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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