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인 폭염 피해 예방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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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7.14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경로당 천 13곳과 은행 등 659곳을
노인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로 지정했습니다.
오는 9월 말까지 운영될 무더위 쉼터는
여름 외부활동을 하다 지친 노인들이
언제든지 쉼터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주시는
각 경로당에 냉방비 10만원씩
총 1억여원을 지원하는 한편
노인 일자리 사업장과
노인복지관 등의 야외 행사와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노인 돌보미, 담당 공무원, 이통장 등
천 863명에게
재난 문자서비스를 발송해
홀몸노인 안부 등을
확인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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