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의 문장대 온천개발에 대한
충북도민들의 저지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문장대 온천 개발 저지,
범도민 대책위원회는
좀 전에 대구지방환경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오전에
대구지방환경청을 항의방문한
대책위원회는
잠시 후, 상주시청도 찾아
항의하고,
강철구 상주 부시장에게
'온천 개발 철회'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또
충북도의회도
내일(16일) 괴산군 청천면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를 열고
온천개발 저지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