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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K, 결국 상장 폐지…충북지역 투자자 피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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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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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업체
'CNK 인터내셔널‘이 결국
상장 폐지됐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어제(6일) 오후 열린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CNK의 기업 계속성과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CNK가 상장 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지역 소액 투자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해 졌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 2월
청주 출신의 CNK 오덕균 대표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판결했습니다.

하지만
오 대표의
상장법인 신고·공시의무 위반과
대여금 지급으로 인한 배임 혐의 등에 대해서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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