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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는 60대 29년만에 아들과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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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5.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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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는 6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29년만에 아들과 극적으로 상봉했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일본 후쿠시마현에 사는 64살 김모씨와
한국에 살고 있는 아들 차모씨를
지난 6일 오후 충주경찰서에서 상봉하도록 했습니다.

김씨는 아들이 8살 되던 해
가정불화로 남편과 이혼한 뒤
2002년 일본으로 넘어가 새로운 가정을 이룬 뒤
최근 입국해 충주경찰서를 방문해 도움을 요청했다
충주경찰서의 도움으로 24년만에 아들과 상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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