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자체 대부분, 올해 주민세 두 배 가까이 인상…부과액 30% 급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16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대부분의 시군이
지난해 보다
두 배 정도 인상한 ‘주민세’를
부과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11개 시·군이 부과한
8월 정기분 주민세는
96억 2천 400만원으로
집계 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부과 건수는 4%,
부과액은 30%
22억 천 만원 증가한
액수입니다.
올들어 현재까지
주민세를 인상한 지자체는
5천원에서 만 원으로 인상한 청주시를 포함해
증평·진천·괴산·단양군 등
5곳으로
두 배 정도 올렸습니다.
이는
주민세를 만원 이상으로 인상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준다는
정부의 방침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