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또래에 집단 폭행 당한 여고생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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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16 댓글0건본문
또래 10대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중태에 빠졌던 여고생이
사건 발생 13일 만에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17살 김모군 등
또래 3명에게 집단으로 폭행을 당해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7살 A양이
오늘(16일) 오전 8시 10분쯤
숨졌습니다.
유가족은
A양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속된 김 군은
지난 4일 오전 5시쯤
상당구 서문동의 한 모텔 앞에서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A양을 마구 때려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함께 폭행에 가담한
17살 전모양 등
여고생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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