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불량식품 국내 반입 유통한 귀화인 40대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06 댓글0건본문
영동경찰서는
수입 허가를 받지 않은
필리핀 불량 식료품을
국내로 반입해 유통한
45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지난 2005년 귀화한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37차례에 걸쳐
필리핀에서 라면과 과자 등
수입허가를 받지 않은 불량 식품을
국내로 들여와 유통해
6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필리핀을 오가며 수화물에 물품을 담아
몰래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