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노인병원 수탁자 "내달 10일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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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5.06 댓글0건본문
청주시노인전문병원 민간위탁운영자인
한수환 씨엔씨 재활요양병원장이
다음달 10일 노인전문병원을
폐업할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한수환 원장은
오늘(6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인전문병원을
다음달 10일 자로 폐업하고
의료기관 개설 허가증을
청주시에 반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수환 원장은
"청주시가
새 수탁자를 찾기 위한 공모를 진행 중이지만
의사, 간호사가 부족해
환자 안전을 책임질 수 없고
매달 8천 1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해
더는 병원을 운영할 수 없게 됐다"며
폐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주시는 노인전문병원의
새 민간위탁 운영자를 찾기 위해
2차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수환 씨엔씨 재활요양병원장이
다음달 10일 노인전문병원을
폐업할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한수환 원장은
오늘(6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인전문병원을
다음달 10일 자로 폐업하고
의료기관 개설 허가증을
청주시에 반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수환 원장은
"청주시가
새 수탁자를 찾기 위한 공모를 진행 중이지만
의사, 간호사가 부족해
환자 안전을 책임질 수 없고
매달 8천 100만원의 적자가 발생해
더는 병원을 운영할 수 없게 됐다"며
폐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주시는 노인전문병원의
새 민간위탁 운영자를 찾기 위해
2차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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