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권역외상센터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이 센터 건립에는
국비 87억원을 포함해
도비 5억, 충북대병원 86억원 등
모두 17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준공됩니다.

5년간 83억원을 지원받는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중증외상환자들에게
연중무휴로 24시간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외상 전담 전문의와
외상환자 전용 수술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