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 “하이닉스 청주에 지방세 납부는 경제특별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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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01 댓글0건본문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이
지방세 381억원을 납부한 것과 관련해
민선4기 충북도지사를 지낸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자신의 도지사 재임 시절
‘경제특별도’ 육성차원에서 거둔
기업유치 효과라고 자평했습니다.
정 의원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은
지난 2007년 정우택 의원이
도지사 시절 ‘경제특별도’를 내걸고
경기도 이천과 치열한 유치경쟁을 통해
9조원에 달하는 공장 증설이 이뤄진 것이며
청주의 일자리 창출과
부족한 청주시 재정에도
커다란 결실을 맺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은
청주시에 지방세 381억원을 납부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법인세와 지방세를 납부한 것은
1995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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