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문장대 온천개발 막자"... 저지 움직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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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7.1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문장대온천 개발을 저지하자'는 움직임이
충북지역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지역 시.군의회도
반대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증평군의회는 오늘(10일) 10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문장대 온천개발사업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증평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대구지방환경청은 문장대 온천개발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증평군의회도 온천개발 반대 운동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증평군의회 결의문을 통해
온천개발사업의 전면 백지화와
지주조합의 해산, 온천개발에 대한 영구적인 재발 방지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증평군의회의 결의안 채택은 충북도의회와 괴산군의회에 이어 세 번쨉니다.
앞서 충북도의회와 괴산군의회 이달 초
'문장대 온천 개발 저지에 강력하게 나서겠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문장대 온천 개발 저지, 충북도민 대책위원회는
이번만큼은 문장대 온천개발을 원천적으로 막겠는 분위깁니다.
[인서트]
충북도민 대책위원회 이두영 위원장입니다.
" "
대책위원회는 오는 15일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해 항의하고
16일에는 온천개발 저지 궐기대회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문장대온천 개발을 저지하자'는 움직임이
충북지역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지역 시.군의회도
반대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증평군의회는 오늘(10일) 10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문장대 온천개발사업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증평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대구지방환경청은 문장대 온천개발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증평군의회도 온천개발 반대 운동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증평군의회 결의문을 통해
온천개발사업의 전면 백지화와
지주조합의 해산, 온천개발에 대한 영구적인 재발 방지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증평군의회의 결의안 채택은 충북도의회와 괴산군의회에 이어 세 번쨉니다.
앞서 충북도의회와 괴산군의회 이달 초
'문장대 온천 개발 저지에 강력하게 나서겠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문장대 온천 개발 저지, 충북도민 대책위원회는
이번만큼은 문장대 온천개발을 원천적으로 막겠는 분위깁니다.
[인서트]
충북도민 대책위원회 이두영 위원장입니다.
" "
대책위원회는 오는 15일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해 항의하고
16일에는 온천개발 저지 궐기대회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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