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근로자의 날 앞두고 충북노동계 집회[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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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4.3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오늘(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도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충북지역 노동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북지역본부는
어제(30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125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동안 노동절 당일인 5월1일에 행사를 치렀지만
올해는 상경투쟁이 예정돼 있어
하루 앞당긴 것입니다.
기념대회에는
도내 175개 사업장 소속
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했습니다.
조합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천800만 노동자 권리 투쟁과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 반대
최저임금 현실화 등을
주장했습니다.
기념대회 하루 뒤인 오늘(1일)은
대규모 상경 투쟁에 들어갑니다.
충북에선
역대 최대인 2천여명이
서울 여의도문화마당으로 집결합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도
노동절을 맞아
서울시청 광장에
500명의 인원을 참여시킵니다.
<인서트>
민주노총 충북본부 전원일 본부장입니다.
투쟁 핵심내용은
'노동시장 구조개악 반대' 등입니다.
앞서 노동계와 사용자·정부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노사정위원회를 구성해
지난해 12월부터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지난 8일 노동계 대표인
한국노총의 협상 결렬 선언으로
대화의 장에 종지부를 찍으며
갈등의 골을 키웠습니다.
비비에스 뉴스 손도언입니다.
오늘(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손도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충북지역 노동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북지역본부는
어제(30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125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동안 노동절 당일인 5월1일에 행사를 치렀지만
올해는 상경투쟁이 예정돼 있어
하루 앞당긴 것입니다.
기념대회에는
도내 175개 사업장 소속
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했습니다.
조합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천800만 노동자 권리 투쟁과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 반대
최저임금 현실화 등을
주장했습니다.
기념대회 하루 뒤인 오늘(1일)은
대규모 상경 투쟁에 들어갑니다.
충북에선
역대 최대인 2천여명이
서울 여의도문화마당으로 집결합니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도
노동절을 맞아
서울시청 광장에
500명의 인원을 참여시킵니다.
<인서트>
민주노총 충북본부 전원일 본부장입니다.
투쟁 핵심내용은
'노동시장 구조개악 반대' 등입니다.
앞서 노동계와 사용자·정부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노사정위원회를 구성해
지난해 12월부터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지난 8일 노동계 대표인
한국노총의 협상 결렬 선언으로
대화의 장에 종지부를 찍으며
갈등의 골을 키웠습니다.
비비에스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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