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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계약' 등…충북지역 노동인권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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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4.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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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돌려막기'에서
'노예계약'까지,
충북지역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노동인권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노동인권센터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노동 인권 상담 건수는
모두 280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임금 관련 상담이
40%로 가장 많았고,
해고와 인사상 불이익
관련 상담 15% 순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있습니다.

또 해마다 기간제 근로자들의
상담 횟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따라서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근로자들은
여전히 불안정한 고용 상태에
놓여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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