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각수 괴산군수 항소심 첫 공판…변호인 혐의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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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29 댓글0건본문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은
임각수 괴산군수의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늘(29일) 열렸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임 군수 변호인 측은
사실오인과 법리오해를 주장하며
관련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오는 6월 5일 오전 11시 열립니다.
자신의 부인 소유 밭에
군비를 들여 석축을 쌓도록 지시한 임 군수는
지난해 11월 1심에서
업무상 배임과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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