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충북은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4.7%가 올랐습니다.

전국 평균보다
1.6% 포인트가 높고,
17개 시·도 가운데
상위 5번째 순윕니다.

충북의 이런 높은 상승률은
통합 청주시 출범에 따른 기대감과
평택∼제천 고속도로 건설 등
개발 호재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