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한정호 교수가
사이비 의료 퇴치 등의 공로로
대한의사협회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충북대병원은 그동안
한 교수가
각종 사이비 불법 의료를 적극적으로 고발해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6일
대한의사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 교수는
호주행 국제선 항공기 내에서
갑자기 쓰러진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적절한 응급조치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