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청주노인병원 수탁 응모자 탈락 이유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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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4.29 댓글0건본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충북지역본부는
청주시노인전문병원 위탁기관 응모자가
적격 심사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
심의 내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노총 충북본부는 오늘(29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정상적인 병원 운영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노동자들을 생각해보면
지난 27일 청주시가
노인병원 수탁 응모자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린 것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주시가 부적격 사유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이 병원 노조를 와해시키고
더 나아가 병원을 폐쇄하겠다는 의도"라며
거듭 심의 내용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7일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민간위탁 운영자로 단독 응모한
개인병원 원장 A씨에 대해 심의했으나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의료연대본부 충북지역본부는
청주시노인전문병원 위탁기관 응모자가
적격 심사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
심의 내용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노총 충북본부는 오늘(29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정상적인 병원 운영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노동자들을 생각해보면
지난 27일 청주시가
노인병원 수탁 응모자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린 것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청주시가 부적격 사유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이 병원 노조를 와해시키고
더 나아가 병원을 폐쇄하겠다는 의도"라며
거듭 심의 내용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7일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민간위탁 운영자로 단독 응모한
개인병원 원장 A씨에 대해 심의했으나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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