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새정연 "백지신탁 정우택, 박덕흠 상임위 교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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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29 댓글0건본문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백지신탁 한 주식을 처분하지 않고 있는
새누리당 정우택·박덕흠 의원은
즉각 소속 상임위원회를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19대 국회 출범 후
정우택 의원은 2억 3천 800여만 원,
박덕흠 의원은 31억원 상당의 주식을
백지신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자윤리법상
소속 상임위 관련 주식을 보유한 국회의원은
이를 백지신탁하거나
그 상임위를 피해야 합니다.
충북도당은
"정 의원과 박 의원은
백지신탁까지 하면서
굳이 보유주식과 관련이 있는 상임위에서
활동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며
상임위를 즉각 교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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