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공무원 충북체고 신축과정 압력행사...감사원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4.29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 공무원이
충북체육고등학교 신축과정에서
압력을 행사해 특정업체 물품을
납품하도록 했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해 10∼11월
충북체고 신축공사 과정을 감사해
담당 공무원인 A씨를 정직 처분하고
사무관 B씨를 경징계하라고 도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A씨는 2012년 4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자신이 아는 특정 업체의
외단열 패널을 쓰도록 압력을 행사해
4억3천100만원 규모의 물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시공사에 특정 5개 업체와
총 6억8천100만원의
하도급 계약을 체결하도록 요구해
성사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체육고등학교 신축과정에서
압력을 행사해 특정업체 물품을
납품하도록 했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해 10∼11월
충북체고 신축공사 과정을 감사해
담당 공무원인 A씨를 정직 처분하고
사무관 B씨를 경징계하라고 도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A씨는 2012년 4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자신이 아는 특정 업체의
외단열 패널을 쓰도록 압력을 행사해
4억3천100만원 규모의 물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른 시공사에 특정 5개 업체와
총 6억8천100만원의
하도급 계약을 체결하도록 요구해
성사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