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4년제 대학
3곳의 입학전형 최종 등록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도내 12개 4년제 국·공·사립 대학 중
전국 평균을 넘기지 못한 대학은
서원대와 충북대, 영동대 등 3곳입니다.

특히 영동대는
90.9%로 도내 대학 가운데
가장 낮았고,
한국교원대는 100%로
전국의 모든 대학을 통틀어
최고의 등록률을 기록했습니다.

190여 개 전국 대학의 평균 등록률은
96.4%, 비수도권 대학 평균 등록률은
96.3%입니다.